공지사항
[언론보도] “코재수술, 실패 원인 파악과 면밀한 진단이 중요”
작성일 2021.10.12
본문
“코재수술, 실패 원인 파악과 면밀한 진단이 중요”
먼저 코재수술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수술의 실패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코재수술은 실패 원인과 그 증상에 따라 재료, 수술방법, 시기 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진행돼야 하며,
재수술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선행돼야 두 번의 실패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는 것이 의료진들의 설명이다.
또 사람마다 코의 모양과 크기, 뼈의 두께, 피부탄력, 지방량 등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콧대를 높이거나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 보다는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과 조화를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보형물의 종류, 수술 방법 등을 적용하는
1대1 맞춤 성형을 진행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수술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이다.
코재수술은 그 시기 또한 매우 중요하다.
첫 수술 후 수술 부위가 아물고 조직이 안정되기까지 최소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보형물의 돌출 및 비침 현상, 보형물과 피부조직이 맞물려 나타나는 염증반응과 통증, 코가 짧아지고 들리는 구축현상 등의 심한 부작용이 생겼을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보형물을 제거하고 조직 유착 또는 내부 흉상 발생 여부 등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플레저성형외과 손유석 원장은
“저렴한 비용에 현혹되거나 트렌드만을 쫓는 코성형은 재수술을 초래하는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이라며
“재수술은 이미 손상된 조직을 다루는 만큼 한층 더 전문적이고 난이도가 높은 수술로,
성공적인 코재수술을 위해서는 첫 수술의 실패 원인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 미적 감각을 두루 겸비한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전문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2차, 3차 재수술을 예방하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 PREV NEWS[언론보도] “무보형물 코끝성형, 자가연골 사용으로 부작용·염증 우려 낮춰” 21.10.12
- NEXT NEWS공지사항 21.08.31